압해대교의 목포방면 진출입로 공사가 민원이
해결되면서 이번주에 시작됐습니다.
압해대교 시공업체인 금호건설측은
이달초 목포방면 진출입로 예정지에 위치한
김 종묘 배양장 주인 최모씨와
보상문제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이번주부터
터닦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압해대교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어줄
목포방면 진출입로 공사는 그동안 예정지내에 있는 김종묘 배양장 보상문제로
민원이 발생해 당초 계획보다 1년이상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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