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안지구당 당직자와 핵심당원 백80여명이 오늘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민주당 당원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당직인선이 특정계보에 치중되는등 지구당이 독선적으로 운영되고 한 화갑의원은 무안공항과 관련된 발언에서 보듯 무안주민들을 무시하고있다며 탈당이유를 밝혔습니다.
무안군의회 의원들도 내일 탈당계를 낼 것으로 알려지는등 총선을 앞둔 민주당 무안지구당이
심각한 분열상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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