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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진도서 방화 추정 화재 잇따라

입력 2004-01-16 21:36:02 수정 2004-01-16 21:36:02 조회수 1

오늘 저녁 6시 35분쯤 목포시 서산동 68살 김모씨 집에서 불이나 25평짜리
주택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집안에 있던 아들 41살 김모씨가 불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으나 김씨는 방화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와 쌍정리에서는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2시 45분쯤
각각 절도범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가정집
화재 2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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