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본격적인 서남권 개발에 따른 교통망 확충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영암군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도청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남악신도시를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영산강 호반도로 신설등에 관련예산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지방도 821호선을
국가지원 지방도로 승격해줄것을 건의하는 한편 고속도로와 교차되는 국도와 지방도의 확포장 사업, 교차점에 입체교차로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등 교통망 확충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