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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부담 가중

입력 2004-01-18 21:35:58 수정 2004-01-18 21:35:58 조회수 2

경기침체속에 설 선물용 상품 가격이
대부분 올라 가계부담을 가중시키고있습니다

지역 재래시장과 유통매장에따르면
한우값 상승으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갈비와 정육등의 가격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10%이상 올랐으며,과일과 제수용품도
평균 10에서 20%가량 인상됐습니다

이때문에 가격이 오르지않은 수산물이나
중저가의 선물용 세트 구입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경기침체속에 어려워진 가계 현실을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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