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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남부지역 임금체불 크게 줄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1-19 07:40:22 수정 2004-01-19 07:40:22 조회수 0

지난해 목포지역의 체불임금이 2천 2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임금 체불이 발생한 5인 이상의 사업장은 102개소로 대부분이 제조업과
건설업이고, 체불액은 3천 8백만원원으로
2002년 발생한 체불액 9천백여만원에비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해 체불임금이
이같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목포 가톨릭병원과 같은 대형 체불사업장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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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김양훈 yhkim@mokpombc.co.kr

출입 : 전남도청 1진, 도의회, 영암군,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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