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치단체에서 앞다퉈 도입한 전자견적
입찰제도가 빠르게 자리잡고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2천만원이상 관급공사에 대해 전자견적 입찰제도를 도입한 무안군의 경우
지역등록업체의 입찰 참가율이 70%를 웃돌고 낙찰율또한 예정가의 90%안팎에 달하는등
전자입찰제가 빠르게 정착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업체 관계자도 전자입찰제 도입이후
입찰참가에 따른 경제적,시간적 비용이
덜어지고 청탁등의 부담도 많이 사라졌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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