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국토의 균형
발전을 꾀하기위해 추진되고있는 남해안 관광
벨트사업이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국토 연구원 윤 양수 실장이 밝힌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부산과 목포를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00년

남해안을 따라 산재해있는 해양관광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 인프라로 새롭게 구축
하기위해섭니다

특히 목포와 해남.완도를 중심으로한 전남
서남권은 역사문화 관광권으로 집중개발됩니다

그러나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은 해당 시군마다
자기지역 사업을 챙기는 데만 급급해
큰 틀에서 추진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ＩＮＴ▶

관광으로 활로를 모색하고있는 목포시의 경우
교통인프라등 기반여건이 하나.둘씩 갖춰지고
있어 관광 목포에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이같은 기대감이 현실로 나타나기위해서는
행정당국과 주민들이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새롭게 다듬고 포장해가는 것입니다

◀ＩＮＴ▶

내일아침 7시35분부터 방송되는 포커스21
시간에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전망을
집중 조명합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