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부지역의 지난해 화폐수급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지역의 화폐
수급규모는 9천4백5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점5%인 4백4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화폐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화폐 순발행액도
2천8백8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점7%가
줄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와 인터넷 뱅킹등 전자결제수단
이용의 증가와 경지부진에따른 소비심리
위축등으로 일반인들의 소비심리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