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진도 총선

입력 2004-01-20 10:04:38 수정 2004-01-20 10:04:38 조회수 1

◀ANC▶

17대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구당별 후보 윤곽이 압축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선거동향, 오늘은 첫 순서로
해남.진도 선거구를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진도에서는 가장 큰 변수로 꼽히던
민화식 해남군수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이정일의원측이 한시름을 덜었다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에서는 현 위원장 이정일의원과
중앙당 연수원 민상금 부위원장,
해남.진도 군민연대 오길록 상임대표가
공천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공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열린우리당에서는 김봉옥 박종백 홍성권씨가
지구당 창당행사에서 공식 경합 입장을
밝힌데 이어 한나라당 양동주위원장과
임선규씨가 뒤늦게 경합에 가세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설 연휴가 끝나면
2차 공모를 할 예정이어서 민병초 전 의원과 부패방지위원회 채일병 사무처장도
공천후보로 등록 할지가 관심입니다.

전남 서남권 지역구 가운데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로 최응국씨가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여기에 아직 별 움직임은 없지만
민국당 곽봉근 지구당위원장이 출마하면
해남 진도에서는 5명 안팎의 후보가
17대 국회 입성을 위해 표밭을 누빌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