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잔디밭에 모 대학교 4학년 조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71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남자친구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통화를 한 뒤 이같은 일이 벌어진 점으로 미뤄 아파트 14층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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