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40분쯤 (전남)영암군 삼호읍 서창리 국도 2호선 도로에서 40살 조모씨의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모씨의 화물차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에 정면충돌했습니다.

또 조씨의 화물차에 들이받힌 김씨의 화물차가 고장으로 갓길에 서있던 박모씨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사고로 화물차운전자와 박씨 일가족등 6명이 머리등을 크게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조씨와 김씨는 중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