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 해상의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먼바다 항로의 뱃길 귀성에 차질이 예상되고 잇습니다.

목포항 여객선 운항 관리실은
비금,도초등 앞바다 17개항로는 정상운항하고
있으나 흑산 홍도등 먼바다 7개항로의
여객선은 운항을 전명 중단하고 있습니다.

폭풍주의보는 내일오후쯤에나 해제될 것으로
보여 뱃길 귀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귀성차량의 운행시간이 크게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호남지방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으며
아침 최저 영하4점9도,낮 최고기온은
영하1도의 추운날씨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