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폭락한 겨울배추 폐기가
설 이후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해남군에서는 농협 자체적으로
오는 20일까지 계약재배에 참여한
희망 농가 신청을 접수해
3백평에 26만원씩 지원하는 조건으로
2만6천평을 폐기합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 자체 수매가 끝나면
2차분으로 정수 수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