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해진 기념관 건립공사가 다음달 착공될 예정입니다.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수석공원 옆
4천여평에 건립되는 청해진 기념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660평 규모로 모두 59억원이 소요됩니다.
청해진 기념관에는 통일신라말 동북아시아
무역항로를 지배한 장보고대사의 유품과 청해진이 설치됐던 장도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전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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