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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로..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1-23 10:19:01 수정 2004-01-23 10:19:01 조회수 2

◀ANC▶

도청이 들어설 남악신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여건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특목고 설치와
영어체험마을 조성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악 신도시 입주 희망자에게 주거지 이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수한 교육여건.

특히 초중고등학교는 인구 유입의 핵심입니다.

◀INT▶ 김안제 위원장
보조나 투자를 많이 하더라고 좋은 시설, 선생님을 모시고 와야한다..///

남악 신도시에는 오는 2천 6년 최첨단
시설을 갖춘 초등학교 2곳과 중고등학교
각각 1개교가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에서 추진중인 사업중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공립자율학교와
국제고등학교 설립.

공립 자율학교는 평준화가 됐을 경우라도
학구나 교육과정의 제한없이 우수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학굡니다.

또 국제고는 외국어고와 달리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수업을 받는 특목고로 전라남도가 오는
2천 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예산문제 때문에 2천 6년
3월 개교는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승호장학관

이와함께 오는 2천 6년이면 남악신도시에
영어전용 영화관과 도서관등 영어체험마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S/U 그러나 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확보 문제와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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