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는 관광분야와 문예관련 행정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했던 외국인 관광객 호텔 숙박요금에대한 영세율 이른바 부가가치세 면제혜택이 올 말까지로 1년 연장됐습니다

또 일반 업무용 전기요금을 적용받았던
관광호텔에대해 올해부터 3년동안 산업용 전기
요금이 적용됩니다

올해부터는 관광펜션업도 관광사업으로 인정돼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와함께 3억원이던 관광호텔업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한도가 5억원으로 확대되고,관광벤처기업에게도 2억원까지 신규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정부의 준조세 정비 방침에따라
공연장과 박물관,문화재등 입장료에 부과됐던
문예진흥기금 모금제도가 올해부터 폐지됐습니다

문화관광부가 맡았던 박물관과 미술관의
등록 관리업무가 시도로 이관됐습니다

관광분야에 지원이 늘어난 올해

남도가 관광 1번지로 뿌리를 내리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