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이 올해 흑자경영을 위해 생산성 혁신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인도할 선박 대부분이 지난 2천1년 9.11테러이후 낮은 가격에 수주한 컨테이너 선인데다, 대형 컨테이너선박 건조경험이 부족해 채산성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또 조선용 철강재 가격의 잇단 인상과 환율불안 기조가 계속돼 올해 목표했던 4년연속 흑자달성에 어려움 예상돼, 공정시간 단축등 생산성 혁신과 원가절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