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절도선박으로 휘발유 훔친 20대 붙잡혀

김윤 기자 입력 2004-01-25 21:34:48 수정 2004-01-25 21:34:48 조회수 7

완도해경은 오늘 훔친 선박을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휘발유를 절도한 혐의로 보성군 득량면 2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여수해경에 인계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고흥군 녹동포구에서 49살 전 모씨의
2톤급 낚시어선 제일호를 훔친 뒤 이 배를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20리터 휘발유 24통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