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오늘 훔친 선박을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휘발유를 절도한 혐의로 보성군 득량면 2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여수해경에 인계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고흥군 녹동포구에서 49살 전 모씨의
2톤급 낚시어선 제일호를 훔친 뒤 이 배를 이용해 항포구를 돌며 20리터 휘발유 24통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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