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로 파헤쳐진 상수도 배관이 한파에 얼어붙어 일부 가구에 물공급이 중단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 죽교동 일부 주민들은 오늘 죽교시장 소방도로 공사업체가 상수도 배관을 파헤친 뒤 보온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백밀리미터짜리 배관이 얼어 물공급이 중단되고 있다며 시당국에 응급복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공사관계자 등을 현장에 보냈다고 할뿐 응급복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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