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99년부터 시행해온 자동차세
10% 할인 선납제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전체 비중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세를 한번에 선납한 소유자는
2000년 10명에서 2001년 88명,2002년 195명,
지난해 292명으로 계속 늘고 있으나
전체차량 6만5천여대의 0점49%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10% 할인선납은 납세자도 유리하고 시당국도 세금을 먼저 받아 자체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며 각동 자생조직과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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