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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판세점검 마지막 순서로 함평,영광선거구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함평,영광지역은 민주당 현역의원의 강세속에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서는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비교적 차분한 선거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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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광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인사는 현재까지 모두 3명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한나라당에서는 정 양섭 지구당 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기상 전 의원이 자민련 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되고, 열린우리당에서는 이용섭 국세청장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지만 확정되진 않은 상탭니다.
SU//민주당 현역의원의 강세속에 열린우리당등에서는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해 함평 영광지역에서는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또 주민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정치에 대한 불신감도 선거분위기를 느낄수 없는 또하나의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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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사람하나없는 정치판,, 투표할지도 의문입니다..)
주민들의 정치에 대한 환멸감은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
(인물로 선택해야죠... 검증된 인물..)
인구감소로 선거구 존립여부도 불투명했던 영광·함평 선거구,,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주민들은 정치개혁에 대한 기대감으로 17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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