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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동생살해

입력 2004-01-26 10:07:36 수정 2004-01-26 10:07:36 조회수 2

◀ANC▶
술에 취한 상태로 신세를 한탄하던 40대 남자가 이를 말리던 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설연휴 과음이 문제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의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은 설날인 어제밤 10시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44살 정모씨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비난하면서 가족간의 말다툼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만취상태였던 정씨의 폭력이 시작되면서 가족들이 정담을 나누던 안방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SU//형 정씨는 달아나는 동생을 부엌에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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