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호남선
고속열차 무료 시승행사가 열립니다.

철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희 목포문화방송이 마련한 이번 시승행사는 일반인과 소년소녀 가장등 9백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 목포역을 출발해 최첨단 시설의
광명역사를 둘러본뒤 당일 오후 목포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편, 고속철도 사업본부측은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상업시운전을 통해 서울-대구
구간에서는 일반인 수백명을 대상으로
2차례나 고속열차 시승행사를 가져 지역간
형평성 논란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