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영암쌀의 판매촉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이외의 판매분에 대해 20킬로그램 한포대에 3천5백원씩 택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또 공동브랜드로 개발한 달마지쌀이 지난해 전국 쌀평가대회에서 최우수 쌀로 선정됨에 따라 쌀판매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과 농협등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판매된 영암쌀은 20킬로그램 짜리 4만2천8백포대로 목표량을 80% 초과달성했으며, 대도시 고정고객 8천여명을 확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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