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컴퓨터 대리점에서 수백만원어치의 신형 컴퓨터를 훔친 34살
송 모씨와 45살 조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등은 지난 17일 새벽 목포시 상동
모 컴퓨터 대리점 뒷문을 대형절단기 등으로 절단해 침입한 뒤 신형 컴퓨터 본체 6대와 모니터 7대 등 9백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털린 컴퓨터가 신형이라는 점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매입광고를 올려 송씨등을 붙잡아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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