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목포를 무대로 촬영을 마친 영화
"목포는 항구다"가 개봉을 앞두고 목포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작사인 기획시대는 다음달 2일 이 영화의 주연배우 차인표씨와 조재현,송선미씨 그리고 목포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당 메가라인 극장에서 시사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제작사는 전체분량의 60%를 촬영하는데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개봉을 앞두고 영화 시사회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열린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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