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우렁이 농법을 시도했던 논에서
월동이 어려운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난 해 친환경농업으로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지은 강진읍 초동리 시범포에서
월동 조사를 한 결과 성충은 죽고
알도 부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강진군은 우렁이가 월동하면
볍씨를 뿌린 논에서는 벼의 어린잎을 먹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다음 달 초
신전면 사내간척지에서 월동조사를 더 실시해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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