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남부 지역 조선업체들의 수주물량은 줄어드는 반면 건조량과 수출액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남부 지역 조선업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대량의 선박수주로 현대 삼호중공업이 오는 2천6년까지의 일감을 확보하는등 대부분 3년치 이상의 건조물량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조선업계는 이에따라 올해는 물량확보보다는 고부가가치선박 수주등 채산성 위주의 영업전략에 주력할 전망이어서, 수주액은 감소하는 반면 건조량과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5%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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