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학교시설 신축현장에서 공사차량 진출입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안교육청이 발주한 무안중학교와 청계중학교 체육관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실은 덤프트럭들이 차량 바퀴를 세척하지 않은채 드나드는 바람에 이일대 도로에 진흙으로 뒤덮여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학교시설 공사를 하면서 세륜시설을 운영하지 않는것도 문제지만 현장 감독관이 자리를 비우는 주말과 휴일에 불법공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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