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의원이 수도권 출마선언으로
공석이 된 민주당 무안 신안선거구 입후보자가
2,3명 수준으로 압축되고있습니다.
당초 입후보자로 거론됐던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과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등은 본인의 출마설을 부인하고있어
실제 입후보자는 김성철 전 국민은행 부행장과
이병주 전무안병원 원장등 두세명에 그칠 전망입니다.
지구당 관계자는 그러나
중앙당에서 뜻밖의 인물을 입후보자로
내세울 수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중앙당의 입장이 정리되는 다음달 중순쯤돼야 후보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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