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해 농촌에도 생계형 범죄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장흥경찰서에 입건된 절도사범은
모두 77명으로 일년전 48명보다 60%가량
증가했으며 폭력또한 10여건 늘어난
150여건에 달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범죄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있지만 농어촌지역에서도
특히 절도등의 생계형 범죄증가가
두드러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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