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이
250개 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산물 가운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면적은 천 261 헥타르로
전국 만 3천 헥타르의 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증 품목 250개 가운데
과실류가 91개로 가장 많았고, 채소류 83개,
쌀 51개, 버섯류 12개 등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상품의 특징과 가격 등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 단체를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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