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오늘 수강상담을 하던
학원강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과 카드를 훔쳐 사용한 목포시 산정동
31살 김 모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2일
강진읍 모 학원에서 조카의 수강상담을 한다며 찾아와 강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현금과 카드를 훔쳐 금은방에서 2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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