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위치를 놓고 지역내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이 계획대로
관산읍 신동리에 정남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용산면 남포마을에서
오는 5일 정월 대보름행사때 '정남진 표지석 제막과 정남진 선포식'을 개최하겠다는 것은
마을자체행사로 군당국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정남진으로
비공식적으로 밝힌 관산읍 신동리 일대에
정남진 표지석 설치와 소공원 조성사업등을
계획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혀
정남진 사업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