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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전통행사 다채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2-06 10:44:12 수정 2004-02-06 10:44:12 조회수 1

◀ANC▶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서남부 지역 곳곳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놀이가 재현됐습니다.

풍성한 대보름 세시풍속 행사를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해의 궂은일을 멀리 날려버리는 액막이 연들이 하늘 높이 떠올랐습니다.

힘찬 외마디 소리와 함께 윷놀이 판이 펼쳐지고, 한켠에서는 널을 뛰는 아낙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어린시절 인기였던 제기차기는
수십년의 세월이 지난 중년에게는 가장 하기 힘든 놀이가 됐습니다.
◀INT▶
(어릴때는 많이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즐겁습니다.)

짧은 겨울해가 긴 노을을 남기며 사라질 무렵 풍물패를 앞세운 지신밟기가 시작됩니다.

대보름의 악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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