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자율화 이후 약국 마다 제각각 받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판매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소비자 단체들에 따르면 목포지역 약국들은 소화제와 해열제, 종합감기약등 보험급여에서 제외된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을 품목에 따라 최고 10%이상 다르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과 약값 자율화이후 약품 가격공개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다, 지역별 또는 약국별 판매가 공개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 선택권을 크게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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