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서남부 자치단체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불산단활성화와 농업개발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도농 복합지역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영암군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불산단의 현재 분양율은 52.8%로 준공 7년여만에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공장 가동율도 80%에 달해 대불산단은 이제 서해안시대 중심 산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뒤 거둔성과 입니다.

영암군은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업유치와 함께 지역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분야 개발에도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ＩＮＴ▶
(국내외 기업유치에 총력...)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왕인 문화축제를 세계화 하는 한편, 30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왕인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박과 펜션등 숙박시설을 확대하고, 마한역사문화공원을 올해말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서울에 투자유치 사무소를 개설하고 마케팅 전략구축,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농업과 공업등 1,2,3차 산업의 균형발전을 통해 도농 복합시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영암군,,

성장과함께 내실을 다지겠다는 영암군의 전략이 서해안시대를 맞은 서남부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