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강진,완도 열린우리당 후보영입 고심

입력 2004-02-06 21:49:41 수정 2004-02-06 21:49:41 조회수 1

천용택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열린우리당 강진,완도 지구당이 새인물 영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진,완도지구당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에
참여했던 현역의원이 총선을 불과 2달여 앞두고 중도 하차함으로써 총선전략에 차질을 빚게됐다며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당 관계자는 지구당 창당초 대거 영입이 예상됐던 지역 명망가들의 움직임도 주춤해지고 있다며 선거참여 자체가 힘들어 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