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화원관광단지 이주마을로
조성하고 있는 청룡지구를
3월중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공사를 이달(1월) 말까지
준공하고 토지를 실측해
신규 지적등록을 마치면
3월부터 분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분양가를 놓고 한평에
주민들은 3만5천원, 해남군은 7만여원으로 의견차가 크고, 90여명의 입주 희망자들이
요구하는 필지별 면적도 해남군과
차이를 보여 분양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