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목포경찰은
40대 용의자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어제 집으로
돌아온 12살 장 모양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납치범은 장 양을 청색 1톤 트럭에
강제로 납치한 뒤 광주 인근으로 데려가
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배달시키고 경찰관의
검문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장양이 폭행등 특별한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며
장양을 대상으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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