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원들이 대한항공을 방문해
오는 3월 목포-제주노선 운항 중단방침을 유보해줄 것을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선진지 시찰에 나서는 경제건설위원들은 먼저 대한항공을 방문해
운항에 따른 결손금 보전조례등을
의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정상운항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시의원들은 또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천안역등 중부권 역세권과 행정당국의 준비상황등을 파악하는등 목포시의 준비상황과 비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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