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4 영암 왕인문화 축제가 오는 4월9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왕인의 숨결깃든 영암은 벚꽃천지'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천4 영암왕인 문화축제는 오는 4월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주제행사등 35종류의 각종행사가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올해 왕인 문화축제가 국가지정축제에서는 빠졌지만 화려한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제의 숨결이 담긴 문화행사를 선보여
왕인축제의 세계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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