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톤급 3개 선석이 운영되고 있는
대불부두가 올해,부두개장이후 한해 물동량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관련업계에서
일본 시멘트와 슬래그 수입물량을 지난해보다 45만톤 늘려 계약함으로써 올해 취급물동량은 백 90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 2천 2년 백 10만톤,지난해
백 50만톤에 이어 지난 98년 부두개장이후
올해 최고치를 갱신하는 것으로 대불부두에서 한해 처리할 수 있는 최대물동량과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