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는 4월 고속전철이 개통되면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게될 고속전철,, 고속철의 개통에 따른 변화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호남선 전철화 계획이 수립된 것은 지난 99년말

4년여만에 호남선 역시 경부선과 함께
오는 4월 고속철도가 개통됩니다.

이로써 목포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58분으로 무궁화나 새마을호에비해 2시간 가까이 단축됩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대전 조차장까지 깔린
고속철도 전용선에서 열차가 낼수 있는 최고
속력은 시속 3백킬로미터.

기존선을 전철화한 구간에서는 새마을호보다
조금 빠른 150킬로미터로 달리게 됩니다.

◀ＩＮＴ▶ 양광열
신선은 300킬로까지...///

운임은 항공료의 70퍼센트 수준인 4만 3천원
안팎으로 새마을호의 1.2배 수준입니다.

상업 시운전에서 종착역으로 이용되고 있는
광명역은 이용객 수요가 늘어날때까지 당분간 중간 정차역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ＩＮＴ▶ 김천환
서울, 용산을 활용한뒤 광명은 그 이후..///

시속 3백킬로미터의 고속전철.

S/U 기존 열차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맞이하게 될 고속전철은 우리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