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 화갑의원의 지역구 복귀가
기정 사실화되고있는가운데 무안 신안선거구는
3파전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민주당 입후보자인 김성철 전 국민은행
부행장은 최근 한의원의 지역구 복귀방침에 대해 크게 반발해 한 의원 단수공천이 강행될 경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있습니다.
이에따라 한의원과 김성철씨,
열린우리당에선 이윤석 전 도의장과
박석무 전 의원 2명가운데 한 사람이
출마하게돼 3파전 구도가 예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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