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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 입지자들 행보 빨라져

입력 2004-02-14 10:23:08 수정 2004-02-14 10:23:08 조회수 1

통폐합이 예상됐던 강진,완도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지자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 지지도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자체판단을 하고 있는 민주당은 황주홍 지구당 위원장과 오 석보씨가 당원접촉을 넓혀가며 경선에 비중을 두는 모습입니다.

무소속의 이영호씨는 수산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소득향상 방안을 제시하며 인물론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새인물을 영입하고 총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의치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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