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가 다른 남자와 함께 사는데 앙심을 품고
동거녀를 납치해 성폭행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은 오늘
함평군 학교면 46살 장 모씨를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후
잦은 폭행으로 도망간 동거녀 37살 전 모씨가 다른 남자와 사는데 앙심을 품고 전씨를 찾아가
전씨의 동거남 67살 박 모씨와 전씨를 폭행하고 전씨를 자신의 집으로 납치한 뒤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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