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40분쯤
목포시 산정동 72살 이 모씨의 한옥에서
불이 나 주방과 안방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는
신장병을 앓고 있는 이씨와 당뇨를 앓고 있는 아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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