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장흥지역 총선출마자들이 삼호지역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영암*장흥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각정당 후보자 7명이
지역구 활동의 대부분을 삼호지역 공략에 할애하는등 과열 선거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지역 후보들의 활동이 삼호지역에
집중되는 것은 삼호읍의 인구수가 만9천9백명에 달해 전체 선거구 인구의 20%에 이르는데다, 20세이상 유권자 비율도 70%에 달해 삼호지역 주민들의 선택이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을 좌우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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